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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용 시작전에... 말씀드리고 감...
저는 지뢰가 없는 사람이고 못 보는 요소도 없는 사람이라 들고온 것 중에 당신의 지뢰가 있다면!? #죄송
저의 kp 성향 is 순발력 부족 & 응용력 부족 > 탐사를 더 선호하지만 언제나 노력하는 당신의 kp가 되겠습니다♥
탐사 성향 > 해보고 싶은건 다 해봐야함 사소한 RP 자주 걸어요 하고싶은 말이 #많은편
굳이 굿엔딩(내지는 베스트 엔딩) 을 추구하지 않으니 헛짓하면 편하게 로스트 시켜주세요♥
캐붕 괜찮습니다 캐조종 괜찮습니다 알고 있는 시날도 모르는 뇌처럼 잘 갑니다
아무튼 뭐든 잘 먹고 재밌어함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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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Kpc 추천 : 루카스
당신은 여느 때처럼 화려하게 꾸며진 파티 홀로 걸음을 내딛습니다. 화려한 차림새로 서로 과시하기 바쁜 허영심이 풍만하게 차오른 사람들. 새로운 해를 맞이했음에도 전혀 달라지지 않은, 언제나와 같은 풍경입니다. 풋맨에게서 잔을 받아 홀의 안쪽으로 들어서면, 당신의 시선은 한 곳에 묶여버리고 맙니다. 아주 아름다운 사람, KPC에게요. 어쩐지, 오늘은 평소와 다른 파티가 될 것 같은 예감이 듭니다.
주의 사항
19C 영국 빅토리아 시대 1~2월 새해를 맞이하는 시점의 런던
로스트 확률 높음
독자적 광기표 사용, 이성 체크 구간 많음
상해, 사망, 살해, 유혈, 약 가스라이팅, 약 NTR 존재
KPC와 PC는 이름만 들어 본 사이. 혹은 완전 초면 상정. 다만 KPC에 대한 호감 필수
뒷맛 찝찝한 엔딩이 대부분
+ 저가 시날집이 이씁니다 후속도 존재
2.
Kpc 추천 : 츠요시
사연국嗣聯國 의 황제 KPC. 대성한 나라의 백성들은 어진 황제를 높이 칭송합니다.
황제께서 손짓하는 곳이 곧 대성하고, 너른 들판 위로 갈대의 그림자가 마른 파도처럼 흩어졌습니다.
풍악이 울리고 연회가 벌어집니다. 황국은 스러질 날 없이 번성합니다.
황제께서 시찰을 나가 듣도보도 못한 소수민족 출신의 새 후궁을 들여오기 전까지.
황궁에는 하루가 멀다하고 피바람이 붑니다.
낮에는 대신들이 광기에 찬 황제의 칼에 목숨을 잃고, 밤에는 사치스러운 연회가 벌어집니다.
백성들은 땅이 꺼져라 한숨을 내쉽니다.
황제의 하해와 같은 은혜를 받아 마를 일 없이 영글어가던 작물들도 어느 새 누렇게 색이 바래기 시작했습니다.
황제의 어진을 그리는 화원은 날마다 후궁의 천한 인물화를 그리고, 황궁에는 음악 소리가 끊길 날이 없습니다.
곧 반란이 일어날 것입니다.
주의 사항
13~17세기 동양풍 가상의 사연국
PC를 상대로 헌신적인 KPC와 조금은 이기적인 PC의 조합을 추천
혼돈악 KPC의 경우 성군이었다는 배경부터 개변해야함
R-18 가능성 존재 미성년자 탁 허용 X
살해, 자해 묘사 존재
+ 추천을 받앗습니다 몰뇌라 걍 추천 받아서 붙여둠 이것도 후속 잇음 KPC PC #반전
3.
Kpc 추천 : 루카스
시대가 발전함에 따라, 범인을 색출해내는 기술도 날로 새로워지고 있습니다. 웬만한 범죄자는 단 한 번의 실수로도 감옥에 들어가기 일쑤죠. 경찰의 눈을 피해 음지에서 기어 다니는 죄 많은 그들…… 아, 물론 동정하는 건 아니에요. 정의로운 신입 형사인 당신에게 죄는 뿌리 뽑아야 할 악덕이며, 악당은 혼쭐을 내줘야 할 불량 씨앗이니까요.
“그런데, 벌써 몇 번째 검거에 실패하는 게 가당키나 하냔 말이야!” 쾅, 상사가 책상을 크게 내리치며 분통을 터트립니다. 책상 위에는 오늘 아침에 발간된 따끈따끈한 신문이 펼쳐져 있습니다. 1면에 들어간 것은 우리 모두 알고 있는 그 유명한,
팬텀 블루 미스트의 화려한 예고장입니다. 어렵게 꼬아놓은 퀴즈나 수수께끼도 없이, 정정당당하게(이 말을 써도 괜찮을까요?) “몇 월 며칠 몇 시 몇 분, 어느 장소에서 보아요!” 발송된 예고에는 언제나 그렇듯 푸른 안개꽃이 동봉되어 있었습니다.
“이왕 친절하게 예고장을 보낼 거라면 뭘 훔쳐 가는지도 말해달라고!”
그렇습니다. 시대가 발전함에 따라, 범인을 색출해내는 기술도 날로 새로워지고 있습니다. 웬만한 범죄자는 단 한 번의 실수로도 감옥에 들어가기 일쑤죠. 경찰의 눈을 피해 음지에서 기어 다니는 죄 많은 그들…… 사이에서도, 경찰을 우롱하며 훨훨 날아다니는 푸른 안개의 괴도!
이번에는 꼭, 반드시…… 그를 붙잡아 보이겠어요!
주의 사항
초면전제.
PC의 직업이 경찰, 아무튼 정의직으로 고정
+ 어울릴 것 같아서 써놓긴 햇는대 아직 안까바습니다
4.
Kpc 추천 : 둘다 갠찬대여
늦은 밤, 걸려온 전화에 탐사자는 잠에서 깹니다.
소중한 사람에게서 걸려온 전화입니다.
불안한 호흡, 떨리는 목소리… 그 끝에 들려온 것은
“…나 사람을 죽인 것 같아. 지금 와줄 수 있을까?”
주의 사항
스토킹, 살해, 살인 요소. 엔딩에 취향타는 요소 포함
+ 안까봐서 아직 모름
5.
Kpc 추천 : 안깟는데 개요 존나귀여워서 들고옴 선배 츠요시 개맛잇을듯 (자연스러운 kp유도)
쨍쨍하다는 말에는 소리도, 빛도 들어 있어요. 쨍쨍한 날입니다. 쨍한 빛과 소리가 탐사자의 시청각을 오묘하게 괴롭힙니다. 탐사자는 조금씩 정신을 차리고, 주변을 둘러봅니다. 서 있는 곳은 학교 복도 한복판. 그러고 보니까 여름 방학 오전 보충 수업이 끝난 참입니다. 귀가해야 하는데…. 어째서 1층으로 내려가는 셔터 문이 잠겨 있을까요? 그리고 어째서 창 너머 하늘은 이리도 파란 걸까요? 왜 아무리 기다려도… 해가 저물지 않는 걸까요?
주의 사항
밤이 오지 않는 여름의 학교에 갇힌 후배 pc 와 선배 kpc 가 만나 학교 탈출
청춘 고교 이능력물. 다량의 하우스룰 존재
신화적 요소에 대한 자체해석 존재
+ 선배 츠요시가 보고싶다는 일념 하나로 들고옴
6.
Kpc 추천 : 아 이거 존나 츠요시kpc 루카스 pc 임
클럽을 가득 채운 흥겨운 리듬의 스윙 음악과 그 음악에 맞춰 발을 구르고 몸을 흔드는 수많은 사람들. 정말이지 흥겨운 밤이네요! 그때, 인파 사이로 누군가가 비집고 들어옵니다. 그리고 동시에 사람들의 눈길이 쏠립니다.
아, 정말로…… 탄식이 나올 정도로 아름다운 사람입니다. 어찌나 아름다우면 그 많은 사람들이 일순간에 춤을 멈췄다니까요? 사람들은 그를 넋을 놓고 보고 있습니다. 그리고 그건 PC도 마찬가지입니다. 이렇게 매력적이고 아름다운 사람은 처음이에요! 마치 무언가에 홀린 것처럼…… 마음을 빼앗겨 버렸습니다.
결정했어요. 오늘밤은 저 사람과 춤을 출 거예요!
주의 사항
PC KPC 초면 상정
PC는 KPC에게 첫눈에 반함
7.
Kpc 추천 : 한번만요
어쩐지 불쾌하게 흐릿한 정신을 차려보면, 축축하고 냉한 공기가 당신의 훤히 드러난 목덜미를 간지럽힙니다. 어젠… 분명 파티에 참석했었죠. 그랬는데, 그 이후의 기억이 하나도 나지 않습니다. 빛이라곤 돌로 만들어진 벽의 엉성한 촛대에서 아른거리는 작은 촛불 뿐. 손이 벽에 단단하게 고정된 쇠수갑 안에 갇혀 무력한 당신을 곧은 쇠창살 너머에서 내려다보는 것은.
KPC입니다.
불과 어제까지만 해도 당신은 그와 같은 위치에 선 귀족이었습니다. 휘두를 수 있는 권력을 지닌 가주였고, 부유했으며, 모두가 당신의 빛에 이끌렸습니다. 그리고 그런 당신과 그 누구보다 가까웠던 그는, 알 수 없이 몰락한 당신에게, 당신과 자신을 쇠창살로 가른 이유를 알리듯 조용히 속삭입니다.
“사람들은 경을, 괴물이라 불러요.”
주의 사항
가스라이팅, 집착, 살인, 식인
중세 서양풍, 귀족
+ 한번만요
8.
Kpc 추천 : 바니보이츠요시 #빠쯰힘들게하는주문 #사실상관없는듯아마도
크리스마스 기념 데이트, 혹은 우정 파티를 하고 있던 탐사자와 KPC. 어쩌면 생판 남이지만 KPC가 탐사자에게 길을 묻고 있었을지도 모르지요. 어쨌든, 탐사자와 KPC가 얼굴을 마주하고 있었을 때. 어디선가 총알이 날아와 KPC의 머리를 관통합니다. 그 상황을 받아들이기도 전에 총알이 날아온 곳에서 KPC의 목소리가 들려옵니다.
"속지 말아요! 당신 앞에 있던 건 가짜예요!"
그렇습니다. 탐사자에게 다급하게 소리치고 있는 사람은 총을 맞고 피를 흘리고 있는 KPC와 같은 얼굴을 한... 바니걸 복장에 총을 들고 있는 KPC였습니다.
아...
주의 사항
바니보이츠요시
9.
더 찾으려고 했는데
Kpc 추천 : 2019 10월까지 내려갔는데 뭐가 안보임
알고있는거 있음 추천해줘
주의 사항
여기까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